ADsP에 이어 SQLD까지 합격!
이제 빅분기, 정처기 실기만 잘 마무리하면 된다!
📌 시험 일정
2월 24일 ADsP 시험치고 3월 9일 시험이었으니 준비기간은 약 2주정도라고 보면 될 듯하다.
📌 결과
사전점수발표날 ADsP랑 점수가 같아서 순간 잘못 클릭한줄 알았는데 과목이 2개인거보고 안도했던 기억이 있다.. 휴ㅜ
1문제가 이상했었는데 그 문제가 복수정답처리가 됐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전점수발표랑 합격점수는 똑같이 나왔다.
📌 공부법
사실 ADsP와 공부법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이 글을 참고하면 될듯하지만 SQLD와 ADsP의 문제스타일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SQLD는 'SQL 기본 및 활용' 이라는 과목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듯이 SQL 문법 문제가 많이 나온다.
물론 SQL을 공부한 적이 있기도 하지만 정의, 개념을 물어보는 ADsP보다는 개인적으로 쉽게 느껴졌다.
(암기보다는 이해를 하고 공식을 적용하는 문제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공부자체도 재밌게 한 듯)
ADsP는 민트책, SQLD는 노랭이책 이라는 공식이 있기 때문에 노랭이책을 구매했다.
뒷쪽에 SQL문제도 같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제외하고 풀도록 주의!
그리고 SQL 문법 체감 난이도는 노랭이책 >>> SQL시험 이었다.
SQL을 공부해본 입장에서도 노랭이책은 문법길이도 길고 이렇게 어렵게 나오면 비전공자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실전 시험은 비전공자도 충분히 풀 수 있을정도의 난이도였다.
그러니 너무 걱정마시길! 그렇다고 문제 길다고 넘기는건 안됩네다..
공부법을 요약해보자면
1. 개념공부없이 문제, 답지 모두 해설(틀린 답은 빨간펜으로 필기해가며 풀이)
사진과 같이 1번 틀리면 민트색, 2번 틀리면 빨간색, 3번틀리면 회색 이런 식으로 표기해가면서 풀었고 맞은 것만 풀이를 적고 틀린 거는 맞은 후에 풀이를 적었다.
그래야 다음에 풀 때 힌트없이 풀 수 있기 때문에~
(책 버리기 전에 급하게 찍었더니 그림자가 엄청 생겼네..)
2. 데이터전문가 포럼 카페 이용하기
3. 약 2.5회독정도했고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3번 틀린 문제 위주로 한번 더 복습
계획을 이러했지만 역시나 기출문제는 풀지 못하고 노랭이 책만 잔뜩 풀다 갔다 ㅎㅎ...
번외)
ADsP때는 외울게 많아서 중간중간 블로그에 손타이핑해가며 외운 것도 있는데 SQLD는 그러지 않았다.
암기보단 이해할게 많고 이때까지 공부해가며 쌓였던 개념들이 많아서 굳이 손타이핑 필요성을 못 느꼈던 것 같다.
📌 회고
정처기 실기 공부중인데 SQL문제 나올 때마다 SQLD때 공부했던 내용들이 도움이 된다.
국비 6개월과정 끝나고 기분이 붕 뜰 때 연달아 시험본다고 힘들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시험접수해서 강제로 공부하길 잘한 것 같다.
이렇게 조금씩 전진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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